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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2 소개, 리뷰

by 게임머니 2023. 2. 26.

1. 인왕2 소개

인왕2

개발제작 :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
이용등급 : 18세 이용가

 

《인왕 2》(Nioh 2)는 팀 닌자가 개발하고 코에이 테크모가 배급한 액션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이다. 2020년 3월 플레이스테이션 4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이후 2021년 2월 PC용으로 출시되었다. 2017년 게임 니오의 후속작으로, 일본 센고쿠 시대의 소설화된 버전으로 진행된다.

니오 2에서 플레이어들은 요괴로 알려진 커스텀 캐릭터를 창조하는데, 요괴는 다른 요괴와 인간의 적과 싸우기 위해 초자연적인 존재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인간이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무기, 마법, 그리고 적을 물리치기 위한 특별한 능력을 사용하는 빠르고 도전적인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니오 2는 메인 캠페인 외에도 플레이어들이 팀을 이뤄 함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갖추고 있다. 이 게임에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포함되어 있어 플레이어가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독특한 모습과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비평가들은 니오 2의 깊은 전투 시스템, 도전적인 난이도, 복잡한 수준의 설계에 대해 칭찬했다. 그들은 또한 더 매력적인 스토리와 더 나은 페이싱을 포함하여 오리지널 니오에 비해 개선된 점에 주목했다.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이 게임이 지나치게 어렵고 캐주얼 플레이어들이 접근할 수 없다고 느꼈다.

전반적으로 니오 2는 그것을 마스터하기 위해 기꺼이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플레이어들에게 도전적인 게임플레이와 딥 메카닉스를 제공하는 매우 존경받는 액션 RPG이다.

 

2. 인왕2 리뷰

- 커스터마이즈

 먼저 게임을 시작하면 커스터마이즈를 하게 되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가장 대표적인 아이유 커스터마이즈 사진이다.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나 검색을 해보면 외형 설정 코드들이 많이 있다. 마음에 드는 코드를 가져와 게임을 플레이 하면 좀더 케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게임을 할 수 있게 된다. 

 

- 전투시스템

인왕2의 전투시스템은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며 스킬, 전략, 타이밍에 숙달 되었을 경우 재미를 느낄수 있는 시스템이다.

 1) 무기종류 : 인왕2에는 다양한 무기종류를 제공하고, 상단, 중단, 하단이라는 자세가 존재한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 검, 창, 도끼, 활, 대태도, 쌍검등을 선택하여 게임에 임할수 있어 좋았다.

 

2) 자세 시스템 : 각각 무기의 상단, 중단, 하단이라는 자세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적 유형과 전투 상황에 맞게 자세를 바꾸며 콤보 및  회피, 패링을 하는데 정말 정신이 없었다. 게임 엔딩을 볼때까지 자세바꾸기, 스킬콤보를 연계하여 사용해야 되는데  숙달이 되면 될 수록 게임이 점점 더 잼있어졌다.

 

3) 기력 관리 : 기력은 공격, 회피, 가드등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는데 필요하다. 각각의 동작이 어느정도의 기력이 필요한지 회복은 언제 할지 전략적으로 분석해서 게임에 임해야 할 필요가 있고 공격 후 잔심이라는걸 통해 기력을 회복하는것이 익숙해지면 점점 더 잼있어졌다. 

 

4) 요괴 능력 : 요괴 모드로 변신도 가능 하며 요괴패링이 따로 존재한다. 전작에 비해 요괴패링은 거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고 각 맹, 신, 환에 따른 패링 타이밍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수호령 및 다마시로를 선택하여 본인에 맞는 전투시스템을 만드는것도 가능하기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은점이 좋았었다. 각 보스나 몹에 따라 상성도 존재하여 그것들을 알아가는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었다.

 

5) 스킬 트리 : 인왕2는 다른 소울류게임과 다르게 스킬트리라는것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는 각무기에 맞는 스킬트리가 따로 존재하고 인술 및 음양술에 대한 스킬이 각각 존재한다. 초반에는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점점 인술 및 음양술을 익힌다면 점점 게임이 쉬워지게 된다. 몬스터를 느려지게 하거나 약하게 하는 디버프도 존재하고 케릭터를 강화해주는 버프도 많이 존재하여 전부 사용한다면 점점 게임이 쉬워지게 된다.

 

6) 멀티플레이어 : 이 게임은 멀티가 존재하여 너무 어렵다면 푸른무덤에서 동료를 소환하거나 다른 사람을 소환하여 게임을 좀더 쉽게 풀어나갈수 있다.

 

 소울류는 역시 도전적이고 어려운 보스를 클리어 했을때의 쾌감이 있는 게임이다. 이번에는 다양한 종류의 커스텀을 할 수 있으니 다양하게 이것저것 선택 후 전략을 짜는것도 본인에게 맞는 설정들을 찾아가는것도 큰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다. 다른 소울류를 통해 훈련이 되었다면 좀더 쉽게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게임이고 그러지 못했다면 인왕2로 소울류를 경험하고 클리어 했다면 다른 소울류를 정복하기 위한 발판이 되기 좋을것이라 생각한다. 이제는 취미생활이나 게임을 즐기기에는 초반에 많은 공부가 필요한 시대가 온것 같다. 게임이 어렵다고 포기 하지 말고 공부를 하고 연습을 하여 좀더 즐길수 있는 게임의 폭을 넓혀 게임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것도 소확행인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플레티넘 트로피를 획득하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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