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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극2 소개, 리뷰, 트로피

by 게임머니 2023. 3. 5.

용과같이 극2

1. 용과같이 극2 소개

"용과 같이 2"는 2006년 PS2로 출시된 게임으로, 2017년 PS4로 리메이크되어 다시 선보였습니다. 이 게임은 야쿠자 세계를 배경으로 한 열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전작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과 새로운 인물들이 함께 출연합니다. 게임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을 구하기 위해 마피아들과의 전투를 벌이면서, 자신의 본성과 진실을 깨닫게 됩니다. 게임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타격감이 뛰어난 액션 게임이지만, 게임 내에는 다양한 미니게임도 존재합니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선택지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멀티엔딩 시스템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은 고해상도의 그래픽과 인상적인 사운드로 게임의 분위기를 한층 높여주며, 지난 시대의 마피아 세계를 몰입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리뷰

좋았던점

 1) 스토리 : 용과같이 시리즈의 게임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스토리라고 생각 된다. 용과같이 시리즈의 게임은 맵이나 케릭터들이 많이 변하진 않고 있지만 스토리만으로도 정말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다고 느낄때가 많다. 

  마지마형님의 외전이야기도 정말 감동적으로 이야기도 정말 좋았다. 

 2) 미니게임 : 용과같이시리즈에서는 다양한 미니게임이 존재하고있다. 세가오락실에서 인형뽑기, 버추얼 온, 버추어 파이터 등등 다양한 게임들이 있다. 도박게임으로는 포커, 블랙잭, 마작 등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다.

 3) 물장사 : 용과같이 게임에서 다들 중독되는게 물장사 게임이다. 술집 운영을 하는 게임인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캬바걸들을 모집하고 레벨을 올리고 코스튬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 점점 빠져들게 된다.

 

싫었던점

 1) 스토리 : 역시 시리즈작품이라 용과같이 시리즈를 즐길려면 전작들을 플레이 해봐야 몰입감이 더 좋다는것이 단점으로 뽑고 싶음. 마지마형님 외전스토리도 용과같이제로를 먼저 플레이 했기때문에 좀더 감동적으로 다가왔던 점도 뽑을수 있을거 같음.

 2) 전투 : 극1, 제로에서의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사라진것 같아 아쉬웠음. 처음에는 그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약해진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음.

 3) 캬바걸 에이카 : 이분 용극2에서 케릭터를 잘 못 만든것 같음...강제로 선글라스 끼우게 됨.

 4) 오사카성 : 스토리 중 오사카성이 갈라지면서 말도 안되는 연출이 나오는데...게임이라 가능 한것 이겠지만 뭔가 리얼리티 있는 게임에서 판타지액션 게임으로 변하는 느낌이 들면서 아무리 병맛 요소가 있다해도 선을 넘은 듯한 느낌이 먼저 들었음.

 

 

  

 

3. 트로피

 1) 스토리 클리어

   - 스토리는 총 1~16장까지 있고 클리어만 해도 획득할 수 있다.

 2)  전설의 사나이(난이도 레전드로 클리어 했다. )

 - 2회차 요소로 딸수 있는 트로피인데 사실 이때는 무한 무기 및 무한 권총등이 있어 쉬움난이도 보다 더 쉽다고 느껴졌다.

3) 서브스토리 클리어

 - 서브스토리의 경우  총 76개로 구성되어있는데 하다보면 진행되지 않는 서브스토리도 있다. 이때는 공략을 참조 하면서 진행 할 것을 권함.

 4) 달성목록 클리어

 - 달성목록의 경우 난이도가 좀 있다고 봐야 된다.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건 마작과 보디가드  였음.

 - 마작의 경우는 모든 자리 1위 하기인데 6자리에서 1위를 해야 되고 무쌍의 패를 사용하게 되면 1위를 할 수 있는데 저의 경우 서브스토리 및 대회2자리 우승하는데 사용 했습니다. 나머지는 리치마작을 배워서 했는데 이것도 상당히 많은 도전 후에 클리어 가능 했음.

 - 보디가드의 경우 아몬형제들이 나오면서 급격히 난읻도가 올라가서...이때 부터 무한 무기를 찾았고 심지어 공략 영상까지 참고해서 클리어를 했음.

 5) 스킬의 극에 달한자

 - 이것도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트로피였음. 오의서로 배워야 되는 스킬들이 있는데 이 중 배팅센터에서 배팅포인트로 구입을 해야 하는 오의서가 2개가 있었음. 홈런경쟁 게임을 통해서 포인트를 모았는데 이것도 공략을 찾아봐서 클리어를 했지만 상당히 장시간의 집중력이 필요했고 실수로 위치를 잘 못 봐서 실패하게 되면 상당히 긴 시간동안 또 배팅을 해야 했던게 사람을 상당히 지치게 만드는 요소였음...ㅜ

 6) 키다리 아저씨

 - 이 트로피는 편의점에서 ATM기에서 입금을 하면 완료 된다.

 7) 능력 관련 트로피

 - 해당 트로피는 그냥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획득하게 된다. 2회차 레전드 난이도를 하다보면 포인트가 남아 돌게 된다.

 8) 웨펀 마스터

 - 해당 트로피도 그냥 무기사용하면 무난하게 획득가능.

 9) 거리의 카메라맨

 - 방향키 위쪽을 누르면 카메라 모드가 되는데 이걸로 10장 찍으면 획득!!

 10) 드링크 완전 제패!

 - 핻당 트로피는 공략을 보면서 획득 했음. 똑같은 자판기가 많이 있으니 원하는 자판기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 후 구입하면 됨. 다만 ??? 음료의 경우 원하는 음료가 나올때까지 계속 마셔줘야 된다. 랜덤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노가다 요소가 있는편임.

 

나머지는 서브스토리 및 달성목록을 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획득하는 트로피임.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건 마작과 보디가드....입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용과같이는 제로 -> 극1 -> 극2 순으로 쭉 시리즈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용극시리즈 좋아하시는 분이면 분명 좋아하실 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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